대기실에 있든, 차에 있든, 집이나 직장에 있든 음악은 암의 현실에서 벗어나거나 암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힘과 결단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기실에 있든, 차에 있든, 집이나 직장에 있든 음악은 암의 현실에서 벗어나거나 암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힘과 결단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T 스캔 일정이 예정되어 있거나 의사로부터 소식을 대기하는 경우 기다림은 불안과 걱정 및 스트레스가 유발할 수 있다. 수면장애를 겪거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참을성이 다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완전히 정상이며 엠디 앤더슨에서는 이를 스캔자이어티(스캔+걱정)라고 부른다.

이런 불안을 다루는 방법이 많다는 것이 그나마 좋은 소식이다. 대기 게임을 좀 더 쉽게 견디기 위해 Facebook 커뮤니티에 중요한 스캔이나 약속 전에 스트레스나 불안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물었다. 그들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도하라

많은 환자와 간병인들은 기도를 통해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런 불안한 감정을 떨쳐버릴 수 있다.

• 담당 진료 팀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라

의사와 담당 진료 팀이 모든 것을 처리할 것임을 알아두라. 그것이 그들의 직업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보라

대기실에 있든, 차에 있든, 집이나 직장에 있든 음악은 암의 현실에서 벗어나거나 암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힘과 결단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머를 찾아보라

웃음만큼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은 없다. 당신이 즐기는 일을 하면서 계속 바쁘게 지내라. 쇼핑을 하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든, 좋아하는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든, 약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다가오는 약속을 잊어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운동

운동은 건강과 강인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걱정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돌핀을 생성한다.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라.

• 휴식

대형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요가나 태극권과 같은 통합 의학 센터의 수업을 활용해 보라. 마사지와 침술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이 모든 방법은 암 환자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

마음 챙김을 실천하고 명상을 하면 힘든 시기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명상을 통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신체, 감정 및 주변 환경에 대한 더 깊은 인식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다음 약속을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면과 기억력 및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긍정적 사고

긍정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정신적 이미지, 의사 면담의 긍정적인 결과에 집중하라.

다른 환자를 대화로 도와주기

대기실에서 다른 환자와 친구가 되면 자신의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줄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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