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위해 짬을 내어라지금 당신의 필요, 욕구는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혹은 아마도 당신이 모든 것을 보살피고 있는 때까지는 당신 자신을 위한 시간은 없다.혹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데 당신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대부분의 보호자들은 그런 같은 생각들을 한다고 말한다.그러나 자신의 욕구, 희망 및 바램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당신이 행할 힘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당신의 마음과 육체 그리고 정신을 재충전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은 보다 나은 보호자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이런 생각을 해도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9.12 12:00
-
호스피스 케어(돌봄 혹은 간병)는 생명을 제한하는 진행된 질병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간병인들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종류의 케어다. 호스피스 케어는 불치병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정적인 보살핌을 제공하여 그들이 가능한 한 완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호스피스 철학은 죽음을 삶의 마지막 단계로 받아들인다. 즉 삶을 긍정하지만, 죽음을 서두르거나 연기하려 하지 않는다. 호스피스 케어는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린 사람과 증상을 치료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은 한 사람의 마지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3.09.05 09:09
-
“당신이 누군가를 돌보고 있을 때는, 당신은 매우 바쁘다. 나의 경우 바쁘게 사는 것은 충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났을 때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지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공허감 같은 것을 느꼈다.” - 죠 -치료의 끝은 가끔 기뻐할 시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암에 대한 경험을 잊어버리고 그 동안 중단했던 일들을 다시 하기를 기대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상적인 일상과 활동으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한다.이제 뭘 하지?치료가 끝난 뒤 보호자들이 느끼는 가장 공통적인 반응은 자신들에게 “이제 뭘 하지?”라고 자문하는 것이다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8.24 11:28
-
자신의 몸 돌보기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바쁘고 관심을 쏟는 바람에 정작 자신의 건강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곤 한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의 건강에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자신을 잘 돌봐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자신에 대한 스스로 신경 쓰기자신을 돌본다는 이런 생각들은 쉽게 들린다. 그러나 이것들이 대부분의 보호자들에게는 극복해야할 도전이다.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양면에서 당신에게 오는 느낌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비록 당신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순위에 올려야하지만 아래 사항도 중요하다.ㅇ 당신의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8.14 11:24
-
다른 많은 보호자들처럼, 당신도 아마 상당히 지쳐 있을 것이다.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바쁘고 걱정스러워서 당신 자신의 건강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중첩되는 스트레스와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 때문에, 원래 갖고 있는 문제에 더하여 보호자에게 새로운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그 예는- 피로- 수면장애- 면역의 약화- 상처가 더디게 아무는 현상- 고혈압- 식욕이나 체중의 변화- 두통- 걱정, 우울 혹은 기타 감정의 변화자신을 위해 검사, 검진 및 기타 의학적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5.31 11:07
-
암에 걸린 사람들은 때때로 주변 사람들에게 분노와 좌절감을 표출한다. 이것은 가족과 친구들을 화나게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종종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들의 감정을 발산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이 사람들이 안전한 배출구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다. 그들은 비록 자신이 나쁘게 행동하거나 긴장을 조성한다 할지라도, 당신이 여전히 그들 곁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은 암과 그것이 가져오는 손실에 대해 정말 좌절하고 화가 나지만 이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3.05.24 10:00
-
1. 암에 걸린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는가?가까운 사람이 암에 걸려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화제를 바꾸나? 당신은 잘못된 말을 할까 봐 걱정하면서 조용히 있나? 만약 그렇다면,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암에 걸린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암에 걸린 사람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들어주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라. 가볍게 여기거나, 판단하거나, 그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을 바꾸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 자신의 감정과 두려움은 접어두도록 하라.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3.05.17 09:15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치료를 마친 날은 당신네 두 사람이 기다려온 중요한 인생의 고비이다. 그것은 축하할 시간이며, 경험에 대한 반추의 시간이다. 자신의 삶을 다시 통제하기 시작한 시간이며,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다시 생각할 시간이다.의사방문을 하거나 검사, 치료 및 치료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을 때 당신은 자유로운 시간이 기쁠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아지기 시작하고, 자신의 삶의 일부인 일들을 즐기기 위해 함께 모험적으로 외출도 해볼 수 있다. 혹은 휴가를 가보려고 결정할 수도 혹은 특별한 행사를 계획할 수도 있다.당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5.11 11:35
-
간병인은 여기서 암환자를 가장 자주 돕는 사람을 의미하며 그렇게 하는 데 돈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경우 주요 간병인은 배우자와 파트너, 부모 또는 성인 자녀가 된다. 가족이 곁에 없을 때는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 또는 이웃이 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간병인은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간병인의 돌봄은 암에 걸린 사람들의 신체적, 정서적 행복에 중요하다.오늘날, 대부분의 암 치료는 병원이 아닌 외래 치료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누군가가 암에 걸린 사람을 매일 돌보기 위해 필요하고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3.05.08 00:00
-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후 처음 며칠 동안은 충격이나 무감각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것이 신체가 초기 통증을 통해 사람들이 상실에 대해 적응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또한 가장 간단한 작업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수행 중인 작업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이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잘 버티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당신의 상실의 현실은 여전히 가라앉아 있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병을 앓았다면 고통이 끝났다는 안도감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정상이고 당신은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말아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3.03.31 13:00
-
약물 관리하기 암 치료에는 대개 많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암을 공격하는 약물 외에도 환자는 통증, 메스꺼움, 저혈량 및 기타 치료 또는 암 관련 증상에 대한 약물을 복용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하루에 최대 20알을 복용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을 추적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조직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적절한 때에 올바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물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암 치료 중 약물 관리암 치료에는 대개 많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암 환자는 치료와 직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3.28 10:00
-
암 간병인은 무엇입니까?간병인은 암 환자를 가장 자주 돕고 돈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은 파트너, 가족 또는 가까운 친구 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간병인을 위한 훈련을 받지 않았습니다. 간병인은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은 암 치료 중 및 치료 후에 환자의 요구가 변함에 따라 변합니다. 오늘날 외래 환자 치료 센터와 의사 사무실에서 많은 암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픈 사람들이 집에서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간병인으로서 귀하는 암 환자가 자신의 질병을 다루는 방법에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3.24 17:00
-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2020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암 환자는 24만 8천명에 육박하며, 2022년말 25만 6천명을 초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암 치료의 특성을 보면 수술의 경우 단기간의 입원 후 최소 5년의 추적 관찰을 받는 동안 초기에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이런 치료에는 다양한 종류의 후유증이 따르기 마련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이나 요양원에서 보낼 수 밖에 없다. 특히 1차 암 치료 후 1년 동안은 누군가의 도움없이 치료 및 생활을 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낸다.최근 들어
엠디엔더슨암센터
전영조 전문위원
2023.03.23 09:07
-
만약 당신이 배우자나 파트너, 가족, 혹은 암환자에게 신체적, 정서적 도움을 주는 친구라면 당신은 암 치료 팀의 중요한 부분이다. 암 수술을 받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그들이 수술 전에 준비하도록 돕고 회복하는 동안 그들의 옹호자가 되고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돕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수술은 암을 예방하고, 진단, 병기 측정 또는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통증과 불편 또는 암과 관련된 다른 문제들을 완화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진단 후, 환자는 첫 번째 치료로 수술을 받을 수도 있고, 특정한 종류의
보호자 역할
전영조 전문위원
2023.03.18 10:00
-
- 나는 나 자신을 돌볼 권리가 있다. 이것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더 잘 보살필 수 있는 힘을 준다.- 비록 내 사랑하는 사람이 반대해도,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내 인내와 힘의 한계를 알고 있다.- 나는 만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했다면 내가 그러하듯이, 내가 돌보고 있는 사람을 포함시키지 않는 내 삶의 여러 부분들을 유지할 권리가 있다.- 나는 이 사람을 위해서 이성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3.03.15 10:54
-
암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고 자신에게 백 가지 질문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해진다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더 이상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되면 어쩌죠? 나를 대신할 사람을 어떻게 고르나요?제 암의 여정이 그 마지막 질문이 중요한 시점에 도달하지 않은 것은 감사하지만, 유방암 치료를 막 시작했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습니다. 고맙게도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사전 관리 계획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나는 나의 병과 예후,
보호자 역할
amschool
2022.11.30 14:01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때 암 환자와 보호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암 전문 센터로 유명한 MD앤더슨의 전염병 및 감염 전문가인 로이 케말리 박사(Roy Chemaly, MD)가 현 시점에서 암 환자와 간병인이 취해야 할 사항에 대해 MD앤더슨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 노출을 제한하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라커뮤니티에서 확인된 코로나 사례가 증가할 때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케이스가 급증할수록 외출하거나 집밖의 사람들과 교류할 때마다 위험이 커진다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1.12.14 10:00
-
말기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선택은 환자가 결정할 수 있는 동안 이루어져야 한다환자는 가능한 모든 치료를 받고 싶어 할 수도 있고, 일부 치료만 받고 싶거나, 생의 마지막에는 전혀 치료를 받지 않으려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결정들은 사전 유언 같은 사전 의료 의향서에 미리 기록해 둘 수 있다. 사전의료의향서는 환자가 더 이상 자신의 바램을 말할 수 없을 때 받기를 원하는 치료나 보살핌을 기술하는 여러 종류의 법률문서를 가리키는 총칭이다.말기에 대해 의사와 상의한 암환자는 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사용 등 시술 같은 시술을 거의 선택하지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0.02.28 17:29
-
생의 말기의 기침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 가능하다수명이 다했을 때 만성 기침은 환자의 불편함을 가중시킬 수 있다. 기침을 반복하면 고통과 수면의 감퇴를 초래하고, 피로감을 증가시키며, 숨 가쁨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생의 마지막에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보다는 기침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결정적일 수도 있다. 환자를 최대한 편안하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약을 사용할 수 있다.기관지 체액을 증가시키고 점액을 완화시키는 거담제가 함유된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침약삼키기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기참을 유발할 수 있는 점액을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0.02.28 17:26
-
생의 종말은 몇 달, 몇 주, 며칠 또는 몇 시간이 될 수 있다. 암환자를 위해 치료와 돌봄에 관한 많은 결정이 내려지는 시대다. 가족과 의료 제공자는 환자의 희망을 미리 알고, 말기 계획에 대해 환자와 공개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가족 구성원들이 생의 말년에 환자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치료 선택과 계획을 생이 끝나기 전에 논의해두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은 직후에 생의 마지막 계획과 의사 결정이 시작되고 질병이 진행되는 동안
보호자 역할
암스쿨
2020.02.2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