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 질 수 있다. 보습력이 좋은 로션이나 립밤 등을 준비하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항암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 질 수 있다. 보습력이 좋은 로션이나 립밤 등을 준비하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화학항암제가 신체 내에서 재생이 빠른 곳을 공격하기에 피부, 입안, 머리카락, 두피 등에 오는 부작용이 많다. 항암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물품들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미리 준비해 보도록 하자.  

▲ 체온계
항암 시 필수품이 바로 체온계다.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면 열이 먼저 오른다. 또한 체온이 3시간 이상 38도 이상 시 바로 병원을 방문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천연비누 
보습에 좋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좋다.  

▲ 손발 냉증
수면 양말, 전기 찜질기, 보온 주머니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 모자 
비니, 털모자, 챙 모자, 면 두건 등 

▲ 마스크 
미세먼지와 코로나 또는 기타 바이러스 감염 예방 

▲ 연고 
항암시 잦은 변비로 인한 항문 출혈시 항문에 바르거나 주입할 수 있는 연고(처방 필요) 

 

▲ 보습제 
천연제품 오일, 바디밤
바디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 변비약
의료진에게 문의 후 항암 환자에게 맞는 변비약 구매 

▲ 선크림 
항암시 피부가 햇빛에 약하므로 준비를 해 둔다. 

▲ 선글라스 
자외선에 눈 보호 

▲ 비타민C
피로시 복용, 구내염 초기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음(비타민C가 항암제의 효과를 방해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를 해야 함)

▲ 입안 패치 
구내염 발생 시 붙이는 입안 패치 

 

▲ 립밤
항암으로 인한 입술 건조 시 수시로 립밤을 발라 준다. 

▲ 수면 안대 
인터넷에서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효과를 내는 안대를 판매하고 있다. 건조한 눈 보호와 수면에 좋다. 

▲ 구강염증 
칫솔 선택은 항암으로 인해 상처가 잘 생기므로 제일 부드러운 칫솔모의 칫솔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천연 치약으로 강하지 않으며 잇몸에 도움이 되는 치약을 준비하면 좋다.  소금물 가그린(처방 받아서 사용. 시중에 판매하는 가그린은 알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암시 적절하지 않다.) 

▲ 손톱 영양제 
손발톱에 발라서 사용하는 영양제.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손발톱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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