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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암

저는 경찰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암으로 약 4년 6개월 가량 임파선암 투병 중에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 치료는 6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와 같은 방법을 병행 치료할 때 그 치료효과가 가장 높다고 하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활용하여오고 있다 합니다.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수술치료, 유전자치료, 대체요법, 면역치료가 있으며 그 중에서 환자와 가족이 스스로 찿아서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은 대체요법과 면역치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암으로 투병 중에 있는 환자들을 보면 이와 같은 두 가지의 치료에 대한 철칙을 이행치 않고 있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투병 중에 깨닫게 된 7가지 철칙
투병 중에 깨닫게 된 7가지 철칙

첫번째로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의 안정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음속의 불안과 근심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의 방법입니다. 환자에 따라 활동하는 영역이 다르겠지만 활동할 수만 있다면 무리 없는 걷기 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에 심취하여 즐거움을 찿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스톱을 한다든지 영화, 비디오, 음악 감상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심리적인 면에서 치료효과가 매우 컸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종교생활로 믿음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종교는 삶에 희망을 주어 부정적인 측면을 없애고 긍적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지게 하는 등 항상 또 다른 삶의 생활영역을 만들어주곤 합니다. 이 또한 마음의 안정을 주어 고통을 없애줍니다. 항상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마음이 건강하면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하게 느껴진다고 봅니다.

세번째는 적당한 운동 및 활동입니다.
항상 집에서만 있을 것이 아니라 사회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생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투병생활만 한다면 마음에 고민만 생기고 우울 해져 몸에 좋지 않습니다. 다소 용돈이 들더라도 활동하며 생활하여야 마음 또한 즐겁습니다.

네번째는 음식입니다.
와중에는 몸이 좋아지면 예전의 고통과 투병생활을 잊어버리고 술, 담배를 또 다시 조금씩 피우고 마시다 재발하여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 담배는 독약으로 생각하시고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항암식품을 생활화 하여야겠습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완치된 선배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항앙 식품 중에 영지버섯, 상황버섯, 오갈피, 느릅나무, 등은 현재까지 약 4년 6개월 가량 음용하여 오고 있습니다. 영지버섯2개, 상황버섯2개, 가시오갈피 약간, 칙을 주전자 물에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식후나 목이 탈때 수시로 마셔오고 있습니다. 참 좋았다고 봅니다. 또한 모든 버섯이 항암효과에 좋다고 하여 항상 식용하고 있지요. 모든 음식에는 항암효과가 조금씩은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식사도 중요하다 하겠으며 무엇이든지 잘 먹어야 합니다.

다섯번째로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입니다.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은 처음에는 조금 피곤하여도 습관화되면 몸의 컨디션 에 매우 좋고 활력을 준다고 봅니다. 

여섯번째는 주변환경의 조성입니다.
환자가족은 환자가 생활하는데 심적 부담이 없고 마음의 즐거움을 찿을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로워하면 친구들이 많은 곳에 있도록하여 친구들이 자주 오가고 만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강과 산이 어우러진 공기가 깨끗한 곳으로 하고 취미생활을 할 경우 시설을 이용하기 쉬운 곳으로 하는 등 주변환경의 조성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일곱번째는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입니다.
항상 가족은 가까이에서 보살피고 즐거운 삶을 보여주고 힘든 표정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환자와 관계되는 치료방법의 긍정적인 자료(치료제 개발 등 신문 기사 등 관련자료)를 알려주고 삶을 포기하지 말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두가 똑같지는 않겠으나 7가지방법은 저에게 치료 면에 있어 아주 커다란 효과를 주었다고 봅니다. 한번 실행으로 옮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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