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하거나 발이 불안정하거나 혼란스러운 사람은 넘어질 위험이 높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화장실을 사용할 때,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또는 걸을 때 넘어질 수 있다.
균형 문제 및 낙상 관리
의료팀은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특정 요인을 찾을 수 있다.
▲ 넘어진 역사
▲ 시력의 변화
▲ 기분, 기억의 혼돈
▲ 근력 약화, 피로 또는 걷는 방식의 변화
▲ 신경 장해
▲ 장 및 방광 문제
▲ 낮은 혈구수
▲ 집 주변의 환경적 위험(예 : 어수선한 물건, 희미한 조명, 넘어질 위험이 있는 애완동물, 고르지 않은 바닥 또는 계단)
▲ 약물의 변화
▲ 영양 상태의 변화
암 증상 및 기타 의학적 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균형 문제 및 낙상 관리의 일부일 수 있다. 피로, 혼돈, 낮은 혈구수는 암과 그 치료에서 발생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조건은 균형과 낙상에 문제를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약물도 이러한 증상과 낙상의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의료팀과 함께 정기적으로 약물 목록과 새로운 증상을 모두 검토하여 가능한 한 빨리 약물을 조정하고 증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할 수 있는 일
▲ 의료팀과 함께 의약품 목록을 검토해보라. 한 약국만 사용하여 처방전을 조제하면 진행 중인 약물 변경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쇠약, 균형 불량, 기분이나 기억의 변화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면 일어나거나 걷는 데 도움을 요청하라.
▲ 넘어지면 암 치료팀과 간병인에게 알리라. 그들은 낙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할 것이며 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도 있다.
▲ 보행기나 휠체어를 권장하는 경우 침대 옆이나 앉은 자리 옆에 두라. 움직일 때마다 사용하라.
간병인이 할 수 있는 일
▲ 기억이나 기분 변화 또는 혼란의 징후가 있으면 암 치료팀에 보고하라.
▲ 약물 또는 비타민 목록에 변경 사항이 있으면 암 치료팀에 보고하라. 또한 환자가 지시에 따라 약물, 비타민 또는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 보고하는 것이 좋다.
▲ 환자가 침대에서 일어나야 할 때 먼저 환자를 침대 옆에 1분 정도 앉게 한다. 자세를 바꾸면 어지럽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들 때 도움이 된다.
▲ 환자가 불안정한 경우 보행을 돕는다.
▲ 환자가 어지러움을 느끼면 화장실에 갈 때 환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
▲ 환자가 일어나려고 하기 전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상기시키다.
▲ 욕조나 샤워실에서 목욕 매트나 미끄럼 방지 스티커와 손잡이를 사용하라. 환자가 목욕하는 동안 앉을 수 있도록 샤워실에 의자나 의자를 두는 것도 좋다.
▲ 전기 코드를 바닥에 두지 말라. 산책로에는 옷, 깔개, 기타 물건이 걸려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는 물건이 없어야 한다.
▲ 양탄자의 가장자리를 바닥에 테이프로 붙이라. 러그 바닥에는 러그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특수 테이프도 있다.
▲ 손이 닿는 곳에 변기나 소변기를 비치하고, 침대 근처에 변기를 두거나, 침대를 욕실 근처에 두라.
▲ 환자는 걷거나 서 있을 때 신발, 미끄럼 방지 양말 또는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자가 넘어지면
▲ 환자가 호흡이 멈추거나 의식이 없으면 즉시 119에 전화하라.
▲ 환자에게 출혈이 있거나 입, 귀 또는 코에서 체액이 흘러나오는 경우 즉시 119에 전화하라.
▲ 심각한 부상이 있는지 알 수 있을 때까지 환자가 넘어진 곳에 그대로 두라.
▲ 환자를 움직일 수 없다면 도움이 올 때까지 가능한 한 편안하게 하라.
▲ 환자가 대답할 수 있으면 통증이 있는지 물어보라.
▲ 환자의 머리, 팔, 다리 및 엉덩이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하거나 모양이 이상해 보이는지 확인하라. (뼈 골절로 인한 것일 수 있음)
▲ 환자가 아프지 않고 출혈이 없으면 환자를 침대나 의자에 다시 눕히라. (가능하면 환자를 옮기는 데 도움을 받으라.)
▲ 출혈 부위에 얼음 팩을 대고 압박하라. (비닐봉지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싼다.)
▲ 새로운 약점, 무감각 또는 정신 상태의 변화를 확인해 보라. (예 : 환자가 혼란스러워하거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건망증이 되거나 말이 안 되는 경우)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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