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또는 암 치료는 혈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부 암 치료법 도 이러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전은 치료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 할 수 있다. 혈전이 있는 경우 혈액을 희석하기 위해 약물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들은 혈전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혈전 증상
혈전의 증상은 신체의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응고는 다음에서 형성될 수 있다.
▲ 다리(일반적으로 종아리) 또는 팔 : 이 부위에 통증, 부기, 열 및 발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심부정맥 혈전증(DVT)이라고 한다.
▲ 폐 : 이것은 숨 가쁨이나 흉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혈전을 폐색전증이라고 한다.
▲ 뇌 : 이것은 두통, 흐린 시력 또는 현기증과 같은 경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뇌의 혈전은 또한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 발작(TIA)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에는 쇠약, 무감각 또는 핀과 바늘, 말하기 또는 삼키는 문제가 포함될 수 있다.
▲ 심장 : 이것은 가슴 통증(협심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때로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 배 부위(복부) : 이것은 복부에 통증을 유발하고 장, 간 또는 비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 중요한다. 의사와 통화할 수없는 경우 119로 전화하여 구급차를 요청하거나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한다.
암 환자, 혈전 위험 얼마나 있나
암에 걸린 경우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위험이 더 높다.
▲ 일부 유형의 암
▲ 암 치료로 응고를 조절하는 혈액세포(혈소판) 또는 혈액 내 화학물질이 영향을 받는 경우
▲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다면
▲ 수술 후
▲ 일부 의학적 상태나 생활습관 요인은 혈전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119로 전화하거나 응급실로 가야 한다.
▲ 숨쉬기 힘들 때
▲ 환자가 기절했을 때
▲ 이것은 즉시 치료가 필요한 폐의 혈전(폐색전증) 일 수 있다.
암 치료 중 혈전 예방
혈전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정기적으로 짧은 산책
▲ 걷지 않을 때에도 다리 근육을 규칙적으로 움직이라
▲ 물을 많이 마셔라
▲ 혈액이 계속 흐르도록 심호흡을 하라
▲ 혈전 위험이 걱정된다면 의사나 간호사와 상담하라. 그들은 당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다.
▲ 위험에 처한 경우 의사는 혈전 형성을 막기 위해 약을 처방 할 수 있다.
수술 후 혈전 예방
▲ 간호사는 수술 전에 착용할 압박 스타킹을 줄 수 있다. 나중에 짧은 시간 동안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 압박 스타킹은 다리에 혈전이 생길 위험을 줄여준다.
▲ 수술 후 곧 침대에서 일어나도록 권장된다. 움직이면 더 빨리 회복하고 혈전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침대에 있는 동안 정기적으로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간호사 나 물리 치료사가 몇 가지 운동을 보여줄 수 있다.
▲ 간호사는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을 제공 할 수 있다. 이를 항응고제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피부 아래에 주사하거나 때로는 정제로 투여한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관련기사
- 식욕부진 원인과 대책
- 손발 홍반과 손톱, 발톱 변화에 따른 대책
- 마약성 진통제 부작용 종류와 대책
- 구역질, 구토와 식욕 부진에 대한 대책 질의응답
- 항암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장 및 폐관련 질환 증상 및 대처
- 호중구 감소증 증상과 예방, 대처에 대해
- 항암치료에 의한 폐 손상, 폐렴으로 가기 전 관리 잘해야
- 항암관련 10가지 눈의 변화와 그 관리 방법
- 암환자의 악액질, 알아야 할 모든 것
- ‘혈액 단백질’, 암 사망과 당뇨병 조기 발견에 도움
- 항암치료 중, 가렵고 발진이 난다면?
- 헤어 스트레이트닝 크림 사용하면 자궁암 위험 55% 증가
- [책 리뷰] 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을 이기는 건강한 음식과 습관의 비밀!
- 급성어지럼으로 발현하는 뇌졸중 조기진단법 개발
- 뇌경색 환자, 재발 가능성 예측 가능해지나
- 편두통, 단순히 한쪽만 아픈 두통이 아니다?
- 최다 12일 추석 연휴… ‘연휴심장증후군’ 조심하세요
- 치명적인 후유증 남기는 ‘부정맥’, AI로 진단에서 치료·예방까지